바리톤 장은훈님의 “윤선도의 오우가(五友歌)” 듣고 쓴 시 -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,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… 음악시 2018.11.05